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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축제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9. 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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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은 쌀로도 유명하지만 도자기로도 유명하다.
예전에 이천과 여주가 같은 지역이므로 이천과 여주 모두 쌀과 도자기로 유명하니
일단 뭐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다만 서도 ..

여하튼 도자기 축제는 봄빛이 한창 왕성한
4월에서 5월 사이에 열리고 있다. 

동행이 그릇에 관심이 많은터라 가게 된 이천 도자기 축제
축제장은 이천의 설봉공원에 있다. 
저수지와 미술관 등등 여러가지가 함께 있는 곳으로 제법 넓다. 

 

 

 

 

 

열심히 차량으로 이동~ 차를 세우고 나서 슬슬 둘러보기로 했다.
저쪽에 보이는 것이 바로 이천도자기 축제장 입구이다


 

 

 

입구로 부터 들어서면 실제로 전시도 그렇지만
실제로 팔거나 하는 등의 장소도 있는 듯 하다. 
정확히 뭔지는... 사실 관심이 적어 둘러보지 않았다만 서도..
느낌상 그랬다고나 할까~

 

 

 



요건 무엇인가 했더니 나중에 보니 불을 붙이고
가마처럼 사용되고 있는 장식이었다.

 

 

 

 

 

 

일단 넓은 광장에 가면 토야를 두고 사방으로
다른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다.


 

 

 

 

 

중앙광장에서는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체험장이 있는 듯 하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별다른 행사는 하고있지 않았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전시관이나 
체험관등이 있으니 둘러보도록 하자. 
물론 체험에는 유료로 행해지는 곳도 있이니 잘 돌아보자.

 

 

 

 

 

 

그리고 쇼핑몰~ 
여기서는 여러 도자기도 판매중에 있으니 충분히 둘러봐도 좋다.


 

 

 

 

 

 

 

 

도지가가 꼭 생활용도뿐만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장식품의 역할을 하는 것들도 있어
다양한 구경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다시 밖으로 나와 토야를 영접해 본다.
이야~ 이거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지네.

 

 

 

 

 

하지만 역시 이런 행사라고 하면 먹거리 아니겠는가
가다가 보니 라이스크림이라는 제법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먹거리가 있기때문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아래가 바로 라이스크림~

 

 

 

 

 

 

자! 이것이 라이스크림이다.
으음~ 아이스크림과는 모양새는 같다.
다만 ... 맛은 조금 다른맛이었다. 으음~ 먹어보자. 설명이 안된다.
이미 맛 같은 것은 잊어버렸다.

 
 


그 외에도 도자판매관이 몇개 존재핸다.
3개였던가... 가물가물 하지만 자기에 관심이 있다면
모두 둘러보도록 하자.

 

 

 

 

 

 

물론 그 전시관에서 여러가지들이 있으니
심심하지는 않다. 다양한 자기들과 다양한 볼거리들이 
산재해 있으니 모두 둘러보아도 좋을 것이다.

 

 

 

 

 

 

 

 

 

 

 

 

 

물론 밖의 공연장에서는 여러가지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다. 시간별로 날자별로 다르기 때문에 
한가하다면 자리를 잡고 구경해도 좋으리라.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보니 출출하기도 하기에
또 다시 들른 츄러스~
츄러스... 왜 여자들은 저렇게 좋아할까...

 

 

 

 

 

 

 

 

 

처음에 봤던 가마에서 이번에는 불이 지펴지고 있다.
호오~ 장작을 태우는 것인가.

 

 

 

 

 

발길을 세라피아 쪽으로 돌리면
저렇게 큰 가마같은 것도 보이게 된다.

 

 

 

 

 

세라피아에는 또 다른 볼거리들이 산재해 있다.


 

 

 

 

 

 

 

 

여하튼 이천 도자기 축제의 마스코트인
토야... 처음엔 쩝.... 하는 느낌이
계속 보니 뭐 귀엽군... 이라는 느낌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렇게 여러가지를 둘러본 이천 도자기 축제

이날 도자기들을 보면서 한번 더 놀란것은 
헉! 소리 나게 비싼것도 있고 다양하고 이쁜 도자기들이 많아서
여성분들의 발길을 한참 묶어두는 이유도 조금은 알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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