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소식

eos 5D mark IV 런칭쇼~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9. 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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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런칭쇼 관련하여 문자가 날아왔다. 

http://neolunar.blog.me/220797180983


자 드디어 대망의 그날이 왔다.
이미 오전에는 전문분야의 몇몇분들과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서는 2시부터 진행되므로 슬슬 준비하고 나선 행사장
행사장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그래도 이런류의 행사는 일찍 들어가는것이 좋다는 판단에 느긋하게 1시 20분즘에
도착했으나... 왠걸~ 이미 줄은 서있었다.




하지만 이미 선착순 이벤트는 이미 종료된 상황.
선착순 분들까지는 이미 금줄을 쳐둔 상태였다.







뭐 여하튼 그 뒤로도 대략 10여분이 계셨고 
필자도 그 근처에 있었다.. 별수없이 대략 40분을 꼼짝없이 기다리게 되었다.
캐코쪽에서 밖에 서계신 분들에게 생수도 하나씩 제공하고 있었다.








여하튼 슬슬 2시가 다 되어가자 일차적으로 경품을 수령하실 분들이 입장하고
그 뒤로 대략 30분 정도 일차로 입장하게 되었고 필자도 그 그룹에 끼어 있었다.




순차적으로 내려가면서 가판대에서 팜플렛과 경품추천번호를 받게 된다.
















딱 한명에게 주어지는 행운. 럭키드로우
추첨은 향후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공식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작성해서 넣어주었다. 






여하튼 잠시 대기하고 있다가 순서가 되자 행사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행사장의 규모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다. 

7D mark II 때 하던 대규모 행사와는 달리 진행하는 방식이고
아마 캐코에서도 그리 익숙한 방식도 아니고.. (아니 처음인가?)
이래저래 진행이 조금 부드럽지 못한 부분도 보이긴 했다. 

여하튼 꺽인 행사장을 지나 입장하고 나면 가장 먼저 접하는 세트장





움직이는 다양한 물체를 촬영할 수 있다.
ai 서보등을 테스트 하기에 좋은 환경을 놔둔 상황이지만
사실 엄청나게 빠른 피사체는 아니기에 적당히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연사도 해보고 라이브뷰시에 AF도 테스트해본다. 
70D때도 듀얼픽셀 AF가 놀라웠지만 61AF 포인트와 만나니 이건 또 다른 장점이구나.. 



원래 처음에는 아래처럼 미니드론도 날리고 그랬으나...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드론은 금새 내려두더라는...




약간 아쉬웠던 점은 격한 스포츠 상황을 재연하기엔 힘드니 장난감으로 대체하기는 했으나..
7d markII 때는 춤추시는 분들을 격하게 찍어보는 퍼포먼스등은 기대할 수 없었다.
뭐.. 행사장 규모로 보아 그렇게 까지는 무리였을 듯 하기도 하지만 아쉽긴 하다.  

여하튼 테스트를 위한 바디는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렌즈들도 다양한 렌즈가 마운트 되어 있었다. 





반대쪽에는 지금까지 나온 5D 씨리즈들이 진열되어 있다.
하긴 이미 벌써 4번째 씨리즈 작품이 아니겠는가.
그러고 보니 필자도 5D, 5D mark II , 5D mark III 모두 써보았으니.. 어지간히 사용해왔나 보다. 





아까 정물들과 장난감들 있다면 또 다른 한쪽에는 화사한 색상으로
바디페인팅을 하고 계신 모델분들이 계셨다.
이분들은 타임별로 교대를 하신듯 하다. 하긴 엄청 힘드시겠다 싶었는데 ..
(뒷타임에 들어간 동상이 알려준 사실. 엇!! 모델이 달라요~~ 라고 )









이 바디페인팅으로 얼마나 색 재현이 잘 되는가를
보고 싶었으나.... 자신이 가져온 메모리카드는 삽입 불가!

헐... 뭐야 액정으로만 보면 뭘 어찌 알 수 있겠는가...
뭐 반쪽짜리 체험이지 않은가..... 에잉~ 뭐 어쩌라는 거야..????

결국 메뉴등을 보면서 오막삼과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 찾기
놀이나 시작했다고나 할까....








한쪽에 진열된 5D mark IV의 마그네슘 껍데기...
그리고 이번에 함께 발매된 렌즈가 진열되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오른쪽에 있는 16-35 F2.8 L 
82파이의 대구경이고 F2.8이다~ 우와~ 요거 좀 궁금하네.

그리고 왼족은 24-105L F4렌즈이다. 요건 별로 안궁금하지만.. 77파이의 필터구경이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영상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비록 크랍방식이지만 4K의 영상이 촬영한 기기이다 보니
영상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쪽에 계셨을 것이다.







이쪽에도 모델분이 한분 수고해주고 계셨다.








한쪽면에는 시간대별 타임이벤트가 진행하고 있었는데
아마 현장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린 사진을 보여드리면
보조배터리를 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리저리 구경하고 가니 당연히 이미 종료~
각 타임별로 진행하는 듯 했다. 하지만 뭐.. 강제로 내보내지 않는한
적당히 버티며 기회를 노려보아도 좋겠지만 ...
그런거 안받아도 된다.. 훗.. 필자는 쿨하다!

그리고 가벼운 설문조사도 진행중에 있으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교확권인가?
뭐시기인가를 준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1분이면 끝나는 가벼운 설문~












그리고 한쪽의 스크린에서는 5D mark IV의 홍보영상과 스펙등이 꾸준히 
재생되고 있었으며 이쪽에 착석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일정 시간이 되면 여기서 퀴즈쇼를 진행하니 경품을 이해
지식을 총 동원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또 다른 스크린에서 나오는 홍보영상
타임랩스 영상에 관련된 것.. 요건 유튜브에서도 봤던 그것이군








그렇게 이리저리 치이며 구경하며 왔다갔다 사진을
찍다가 밖으로 나왔다. 여전히 길게 늘어선 줄...
일찍오기를 잘 했구나... 훗...

이게 뭐라고 이렇게 줄들까지.... (난 이미 했으니 드는 마음의 여유로움 같은 것!)
다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참여했던 7D mark II 런칭쇼 관련해서 아쉬운 점들을 몇자 적자면 다음과 같다.

뭐 사실 비싼 석식이나 뭐 그런것들 보다는 여러사람들이 볼 수 있게 개방하는 건 좋았다.
다만, 그러기 이한 규모의 파악이나 준비등의 진행이 조금 미흡했던 점.
물론 불특정 다수가 오기에 슬롯등을 함부로 열지 못하게 한 사항.. 덕분에 메모리카드 가져가봐야... 
다소 좁은 규모의 행사장. 그리고 길게 늘어선 줄~ 
동시에 시장처럼 바글바글해도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는 것도 좋았을 듯 하다.
처음 진행하는 사항이기도 해서 아마 캐코에서도 좀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 하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아쉬움이 남는것은 별 수 없으리라...

훗.. 그래도 사고 싶긴 하구나. . . 
비싸니까... 지금은 못 하고.. 2년후에나 다시 노려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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