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가볍게 즐기는 만원 케익의 행복, 산본 슈케익 하우스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8. 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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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산본에 살고 있다.
그리고 사람이다 보니 가끔 케일을 사야 할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하긴 사람이 아니면 구지 케익을 사야할 이유가 없다.
(좀비나 외계인이나.. 이런거면 잘 모르겠다...)

사실 케익이라는 많이 먹거나 하지도 않을 뿐더러
주식이 아니기에 특별한 일에 동원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거니와 최근에는 이런 저런 다양한
날들로 인해 몰아서 여러차례 사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파xxx뜨, 나 뚜xx르 나 기타등등 여러 브랜드는 은근 무시할 수 없는 가격이다.

그 와중에 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발견했으니 그 얼마나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그곳이 바로 여기다.

 

 

 

 

위치는 산본역에서 중심상가쪽으로 내려오자마자 있는 곳이다.
가게의 규모는 그리 큰 것은 아니다. 

 

 

 

 

 

 


가게의 내부에는 쿠키나 초컬릿등도 판매하고 있다.
사실 남성인 필자의 입장에서는... 목적이 케익이니 케익만 보면 된다.
쿠키는 호빵맨 쿠키가 인상적이어서 촬영했다. 

 

 

 

 

 

 

 



케익은 케익 진열장에 별도로 있는데 재미있는 모양의 케익들이 제법 있다.

 

 


 

 

이미 이곳에서 케익도 4개이상 산지라...  
이제는 구지 뭔 날이 아니어도 주말에 커피와 곁들어 먹고 싶을때
라던가 할 경우 하와서 동행과 함께 먹는 경지에 으리게 되었다.


사진만 나열하느라 특징을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사실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로 가 봐도 좋을 것이다.

http://www.choucake.com/


그래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좋은 재료를 쓰고 있는데
순우유 100% 한 크림케익 같은 경우에는
미리 주문을 해야 하고 주말에 경우에는 아예 입고되어 있지 않으니 
유념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필자도 여러차례 실패 했다 ㅠ.ㅠ 에잇! 안먹어!)
그리고 일반 1단케익(1만원) 과 달리 순우유 100%케익은 1만5천원이다. 


 

 

 

 


실제로 일반케익 가격은  1단 케익의 경우 대부분 만원 2단은 1만 5천원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케익도 조금 특수한 케익 (치즈케익이나 티라미슈)은 1만5천원
이니 가격에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이 케익의 특징은 동물성 크림의 비율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것이다!
유제품의 경우는 동물에서 나오는 것이 좋은것이라고 한다.
식물에서 추출한 크림등은 인위적인 것이라 몸에서 배출이 안된다고도 하니 말이다.


 

 

 

 

 

 

 

 

 

 

 

 

 

 

 

 

 

 

 

 

 

 

 

 

사실 맛을 봐도 동물성 유제품으로 만든 크림은 정말 부드럽다.~
필자의 동행이 제빵을 조금 해서 늘 들었던 말이라~ 필자도 조금 알고 있다.


케익자체는 현재까지는 먹어본 4종 모두 만족스러웠다.
사진을 다 찍지 못한게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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