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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산 국제모터쇼 - 벡스코-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6. 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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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중 들러본 벡스코

부산 국제모터쇼가 한창이었다. 
한번도 간 적이 없었다. 딱히 차에는 그다지 관심이 별로 없다.
타고 다닐 수 있다면 OK. 

모델들은 관심이 있으나 딱히 인물세팅은 없다.
풍경, 접사... ㅡ.ㅡ 
그렇기에 이번에 겸사겸사 친구따라 부산간다고
간김에 친구와 어울려 약속을 잡게 되었다.


부산 벡스코 입성!






11시즘 도착했으나... 입장은 12시 부터란다... OTL
하지만 이미 제법 많은 인원들이 나무그날 아래
혹은 건물의 그늘 아래서 대기하고 있어서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차와 미녀.... 이건 뭐 참새방앗간 수준인걸?? 그냥 못 지나가겠다.


아무튼 아직 시작전인데 슬슬 현장판매쪽에는 줄을 서기 시작한듯 하다.
아직 한산해 보이니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다.








행사장 내부만 아니라 밖에서도 간간히 이벤트가 진행하고 있었다.
포드 부스에서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기고 
음료와 함께 뺑뻉이를 돌릴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아마 포드로고가 있는 보틀(병) 과 음료, 펜.. 그리고 꽝이 있었다.







요새 해치백과 도심형 소형 SUV 등이 인기인건가?
어차피 난 QM3니.. 비슷한 용도에서야 큰 관심이 없긴 하다.










옆에는 오로라민C에서 나와있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라민C~~ 
우와... 이거 한시간정도 듣고 있노라니 저절로 흥얼거리게 된다.
이날 온도가 상당히 높은데도 뛰고 춤추고 하시는 분들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탈진할 것 같다.









그 외에도 간간히 소소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어
한바퀴 휙 돌아보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다.










슬슬 12시가 되어가니 이미 줄은 장사진을 치고 있고
딱히 예매도 하지 않은터라 어찌할까 고민하다 보니
아래처럼 스마트폰으로 앱을 설치해서 티켓의 구매와 입장이 가능했다.
난 디지털 세대.. 바로 이행해 본다. 

하지만 발적화 앱인건가... 이거 사용하고 나면 물리식 버튼이 아닌
가상버튼으로 작동하는 G2는 오류로 홈화면으로 나갈수가 없었다.
도저히 가상버튼이 나오지 않아서.. 강종! 이런 !~@$@#%

여하튼 스마트 벡스코앱을 통해 예매하면 별도의 라인으로 입장을 한다.






일단 표를 샀으니 안에 들어와서 줄을 서 본다.
이미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금요일이라 생각보다 적은 것.






모바일 전용 창구를 통해 티켓을 확인하고 안으로 입성했다.
오전에 이른시간.. 사람도 듬성듬성있고 차량을 구경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시간대이다.







신작들











이쪽에 보이는 것은 현대 부스...








다시 벤츠
















어.... 바이크 업체도 나왔다. 야마하....
바이크라.. 멋지다...












요거이 무스탕... 후아~ 멋지다.






일단 가볍게 돌면서 경품을 사냥하고 
차량을 찍어 보았다.

사실 a7r 도 캐논 70D도 모두 팔아버리고 나니
sd1m 의로 쾌적한 촬영은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최대한 찍을 수 있을 만큼 찍은 것...

그래 모터쇼하면 모델ㄹ촬영도 해야 하는법..
하지만 플래시도 없이 시그마 sd1m 으로...
필자는이게 한계이다.. 나름 선방했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내년에 서울에서 할때 한번 더 가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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