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DOA 5+ , 데드오어라이브~ 청춘을 흔들었던 게임~1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3.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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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고교생인 시절 DOA 는 3D 폴리곤 게임의 혁신! 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 버츄얼 파이터 부터 시작해서 철권등의 게임은 존재했다.
3D 폴리곤 격투게임.. 그게 참신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DOA는 필자와 친구들의 마음과 정신을 뒤 흔드는
한 축을 그어버린 게임이었다. 

이제와서 바스트 모션은 뭐 대부분의 게임이 쓰이는 흔한 기법(?) 이지만
당시에는 그 부드럽게 흔들거리는 모션을 보자면 이게 대전액션게임인지
아니면 다른 장르인지 헷갈릴 정도였고, 그에 더블어 콘솔용 (새턴이나 PS 등)
게임의 경우 이래저래 모을수 있는 코스튬을 여자캐릭터에게 입히는 것 또한
상당히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 수 없었다. 





사실 지금에 와서야 엄청 좋은 그래픽이라고는 볼 수 없다. 
뭐 그게 사실이고..  여하튼 그 긴 세월을 흘러 다시금 vita로 접한 doa 5+ 되시겠다.
(친구에게 빌려서~ 땡큐 훈~)



카트리지를 넣고 시작되는 화면은 아래와 같다.
호오~ 가스미가.. (아니 카스미)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구나....





사실 지금에 와서야 엄청 좋은 그래픽이라고는 볼 수 없다. 
뭐 그게 사실이고..  여하튼 그 긴 세월을 흘러 다시금 vita로 접한 doa 5+ 되시겠다.
(친구에게 빌려서~ 땡큐 훈~)






카트리지를 넣고 시작되는 화면은 아래와 같다.
호오~ 가스미가.. (아니 카스미)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구나....








사실 이 게임은 여캐들이 초~~~~~~ 강세이다. 
사실 탄생비화가 그렇듯이 바스트 모션에 주력을 한 게임인지라
여성캐릭터들이 강세인것이 당연한 터였다.

당시에는 게임 제작사에서 실제로 여성의 가슴에 모션캡처 센서를 부착해서
만들었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지금 이나이에 생각해보면 그런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캡쳐까지 해서 할 리가 없었던듯 하다. 

여하튼 주력 여성캐릭터는 물론~ 코라보인가?
버추얼 파이터의 아키라와 사라도 등장하게 되는 게임이 되시겠다.
간만에 붕격운신쌍호장을 맞고 날아가는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아... 얼마나 연습했던 기술이던가... ㅠ.ㅠ)






본 게임에는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고는 있지만 그래봐야 대전게임이다.
혼자 싸우거나 다른사람과 싸우거나 인터넷상에서 싸우거나 터치로 싸우거나
트레이닝으로 싸우는 것이다. 





하지만 스토리모드는 상당히 쾌적하게 진행이 가능하니 꼭 해보자.
스토리모드는 대부분이 영상으로 진행되며 중간중간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DOA 대회 개최하는 전후의 이야기들이 캐릭터별로
짜집기되어 다루어 지게 된다.


처음 시작하면 전쟁중인듯한 시가지에서 
의문의 캐릭터에게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배이맨과 병사들을 볼 수 있다. 배이맨의  상처는 이때 생긴것이다.)





하지만 스토리모드는 상당히 쾌적하게 진행이 가능하니 꼭 해보자.
스토리모드는 대부분이 영상으로 진행되며 중간중간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DOA 대회 개최하는 전후의 이야기들이 캐릭터별로
짜집기되어 다루어 지게 된다.


처음 시작하면 전쟁중인듯한 시가지에서 
의문의 캐릭터에게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배이맨과 병사들을 볼 수 있다. 배이맨의  상처는 이때 생긴것이다.)





그리고 갑작스레 화면이 바뀌어서 잭과  종합격투기선수인 밀라와의 대전이 나온다.
밀라는 종합격투기인만큼 그라운드 기술이 제법 있지만 
여캐임에도.. 머리가 짧아서 본인 취향은 아니었다.





이렇게 격투는 단판으로 끝나게 된다. 





이래저래 상당히 좋은 밸런스의 캐릭터인 잭 이지만
doa 에서는 개그캐릭터 수준이다. doa 1 때에도 우주인 복장은 뭐 ㅡ.ㅡ
이건.... 봐주래야 봐줄수가 없었다.. 하지만 doa 5+ 에서도 역시.
그냥 개그캐릭터 이자 감초이자 진행자 수준이다. 






여하튼 잭을 때려눕혀버린 밀라 되시겠다.




그리고는 화면이 바뀌어 해상 크루즈다.







이번 DOA 5 + 의 DOA 대회 개최자인 헤레나.
뭐 뭔가를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직접적으로 밝혀지지 않는다.







처음에 나왔던 배이맨의 상처. 헬레나와 대화를 하고 퇴장한다.





그리고 나타난 카스미... 이 카스미..
중반에 정체가 밝혀지는 카스미...
여하튼 카스미의 클론인 알파152를 찾고자 한다. 





잭과함께 헬기를 타고 해상 크루즈로 날아오는 하야테. 





그리고 doa 5+의 신캐릭인 릭, 
요상한 후드티를 쓰고 나오며 태권도를 구사하는 캐릭터이다. 
후에 밝혀지지만 악역캐릭터이다. 전체적으로 DOA5+의 스토리는
뭐랄까... 조금 빈약하다... 대전게임에 무슨 스토리가 탄탄하겠냐마는....





다시 선상크루즈, 알파 152를 찾는 카스미에게
위험하다고 일러주는 헬레나
하지만 탈주닌자인 카스미가 그런게 귀에 들어올리가 없다. 





여하튼 그렇게 일정 수준의 챕터를 마치괴 다면
다음 캐릭터들과 시나리오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슬슬 간만에 즐거운 대전의 세계로 빠져 보도록 하자.






하긴.. 사실 대전은 여럿이 할 경우 재미있는 것이다. 
다행히 doa 5+는 혼자할 수 잇는 꺼리를 첨가해 두었다. 
나름 할만한 게임이니 조금 더 붙들고 해보기로 하자.

개읹적으로 좋아했던 게임이라고는 ... 흠흠 말 못한다.
하긴 대전인 DOA 말고도 익스트림이나 기타등등의 여성캐릭터만을 등장시키는
과감한 게임도 있으니 말이다... (사실 게임성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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