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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올라간 계룡산 금잔디 고개~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3. 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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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회사에서 올라간 계룡산 금잔디 고개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올라간 것인지라~

나름대로 한적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마이페이스~ 훗훗.

마당에 너른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



 


계룡산은 국림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저 사진은 호반새~
 






일단 올라가는 코스는 먹거리장터를 거치고

 

갑사를 거쳐서 금잔디 고개가 일정이다.

아직 식당가는 이른시간인터라 문을 닫고 준비중일 것이다.

 

대부분 이런 곳의 식당은 하산하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것이 당연지사~
 






일단 보이는 탐방로는 아래와 같다.

 

제법 넓고 다양한 코스가 있는 계룡산 되시겠다.

 

산이라는 것은 어느코스로 가도 힘들다. 
 






계룡산 국립공원 안내도 이다. 








현판은 계룡산 갑사~ 용머리가 부릅~












사천왕문~ 을 거쳐 슬슬 길을 재촉해 간다.








 

 

 







코스 자체가 엄청 힘든것은 아니지만

 

제법 어렵긴 하다. 

한자락 까지는 무난한 산길이었는데

 

중턱부터는 눈도 얼어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해 했다.
 







중간부터는 눈이 녹지않고

 

슬슬 눈도내리기 시작한 터라 

 

제법 멋진 설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조금 더 좋은 화각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절로 나오는 구간이었다.
 






오르고 오르다 보면 평탄한 구간이 나오게 된다.

 

 

바로 이곳이 목표지... 하지만 제법 힘들었다.
 


















위에서 할 것을 다 마치고 내려오고나니 

 

똥강아지들이 내세상인냥 뛰어 놀고 있다. 

 

이녀석들 정말 주글 쭈글한게 귀엽다. ㅎㅎㅎ
 

 




제법 힘든 산행이었... 지만...?

아니 었지..

그리고는 별 기억은 없는 그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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