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렌즈들

풀프레임의 전천후 올인원 렌즈 탐론 28-300mm F3.5-6.3 XR Di VC LD Aspherical IF MACRO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4. 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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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렌즈 !! 올인원 렌즈~

한동한 탐론의 주력이던 올인원 렌즈~!


게다가 탐론에서 VC를 달고 나오는 거의 모든 렌즈들은

믿을만 한 렌즈들임에 틀림이 없다.


24-70vc , 탐론 90마 vc ,  18-270vc , 16-300vc

vc를 달고 있는 렌즈군중 써본 렌즈들이다..


위의 모든 렌즈들은 많은 만족감을 준 렌즈임에는 틀림이 없다.








탐론 28-300VC ... 

최근 탐론 렌즈는 실버의 포장으로 고급지게 바뀌었으나..

저 당시에는 아직도 저모양이다.


일단 썬포토의 홈페이지상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67mm 필터에 최대 촬영 배율은 3.5 ...

즉, 간이 접사로도 충분한 렌즈 이다.

중요한 것은 VC가 붙어 있다.





 


67mm 필터에 최대 촬영 배율은 3.5 ... 

즉, 간이 접사로도 충분한 렌즈 이다.  

중요한 것은 VC가 붙어 있다... 후후후~


그거 하나로도 충분하다.







측면에는 VC on , off 레버가 있고

MF AF 레버가 있다.  





측면에는 af lock 버튼이 있다..

아무래도 렌즈가 무게와 길이가 나오는 코 쭉쭉 렌즈이다보니

이동시에는 렌즈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롹~ 걸어 두도록 하자.





후면 렌즈는 딱히 할말이 없다. 조심 조심 잘 다루도록 하자.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풀프레임에서 28mm 의 무난한 광각

그리고 300mm 의 꽤 매혹적인 망원을 한꺼번에 취할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 조리개값이 최대광각에서 f3.5라는 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망원에서의 F6.3이라는 수치는 조금 아쉽긴 하다.

물론 최대 망원에서의 간이접사도 무난한 수준이다.

















물론 광각이나 표준구간에서의 여러가지 적당한

사진을 찍기에도 참으로 무난한 렌즈이다.








물론 장망원과 준망원에서의 사진들도 역시

어지간한 배경흐림을 동반해 주므로 쓸만하다.










하지만... 이 렌즈의 가장 큰 단점이자... 약점이 있으니...

많은 렌즈를 놔두고 이거 하나만 들고 다니게 될 우려가 크다...

다양한 렌즈를 접하기 위해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샀는데..

렌즈 하나만 들고 다니게 되다니....



​그래도... 가벼운 출사시에... 렌즈를 무엇을 가지고 나갈까 고민이 될때..

무조건 이것 하나만 가지고 나가면 되는

고민이 사라지게 만들어 주는 렌즈이기도 하다.

물론.... 표준에서 준망원 구간에서의 얕은 심도는 기대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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