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들이/전라남도.광주

여수 돌산도 향일항 -가족 나들이-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1. 3. 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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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뜬금없이 아버지께서 드라이브나 가자고~

그리하여 가족들끼리 여수로 고고~


달리고 달려 서해쪽에서 개략적인 식사를 하고 느즈막하게 여수에 도착하게 되었다.



돌산도 입구에 있는 어촌마을을 가볍게 돌아보는중.... 외가나 친가나 다 산골이고 시골이다 보니...

해안가 마을은.. 많이 보았다 ㅡㅡ;; 난 포항에서 살았었었으니까...

그래도 포항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이래저래 둘러보다 밤이 늦어져 인근 아버지 회사의 숙소 (아파트에 얻은 사택) 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 일찍 여수대교? 를 거쳐 돌산도로 돌입


열심히 달리는 중에 일출을 맞이해 버렸다...



사실을 향일암에 가려다가 시간이 조금 늦게 출발했나 보다....

별수 없이 찰각..


향일암에 도착하니.. 으음.... 입장료를 받는다.... 뭐. 내고가자!




총총히 계단을 올라..



중간 중간 사진도 찍고~










이리저리 정신없이 오르다 보면 좁다랗고 거대한 돌틈 사이를 지나게 되는데

이것 또신 신선한 겸험





오르고 오르다 보면 정상이 나오게 되는데 요새는 공사중이다..

여기저기 둘러 보는것은 역시 스스로~









 

 













그리고 그 후에 안동 매화마을로 향했으나 ㅡㅡ;;

많은 인파...........  아직 덜핀 매화 ....

이래저래 3재..


결국은 화분 몇개와 이른? 아침 및 점심 한끼를 먹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올갱이 비빔밥... 아직은 조금 멀었나보다.. 다음을 기약하며...

 

 다만 너무 유명해져서... 참 내키지 않는다만... 그 많은 매화들이 개화하면

 


정말 장관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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