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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이야기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06. 1. 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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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너무나도 자주 가게 되었던 선유도... 아마 그 처음은 겨울의 어느날이 었던 듯 하다..

역시 이번에도 왜일까.. 대굴군이 동행하게 되었따....



사실 선유도는 사시 사철 괜찮은 놀이터 이긴 하지만... 목적 없이 몇번씩 가기엔 조금 지치긴 할 터.......

겨울엔 아무래도 억세 외에는 그다지 우릴 반겨주는 아해들이 없는 실정..


모든것이 얼어 붙어 버린 그런 계절에.. .

그나마 반겨주는건


아름다운 억새뿐.... ^^

그래도 실내 온실은 제법 따뜻한지...

손 녹이기에는 그만이 었습니다.



아무튼 선유도는 겨울도 좋지만 ..

봄과 여름에 가는 것이 훨씬 좋고. 여름에는 야외에서 먹는 치킨과 맥주도 제법 괜찮은 이벤트가 된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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